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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축구선수 이동국이 'FC 슛돌이'의 첫번째 스페셜 감독이 된다.
이를 위해 K리그의 전설 축구선수 이동국이 나섰다. 이동국은 'FC 슛돌이'의 첫 번째 스페셜 감독으로 출격한다. 아빠의 마음으로 슛돌이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할 이동국의 감독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동국은 '슈퍼맨' 아빠 출신으로, 아이들과의 환상 케미도 기대하게 한다. 짓궂은 장난으로 시안이를 놀리던 개구쟁이 아빠 이동국은 축구 앞에서 세상 진지해지는 'FC 슛돌이'의 감독으로서 새로운 모습도 보여줄 전망. 특히 장난으로 단련된 이동국도 두 손 두 발 다 들게 했다는 7기 슛돌이들과의 만남은 어땠는지 궁금증 또한 치솟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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