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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팬들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시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과 정초는 정말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인사 드린다.
부족한 제게 새해부터 멋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인사했다. 이어 "2019년 한 해, 미숙했던 점도 있었고 그에 따른 질타도 있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셨고 덕분에 조금이나마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2020년도 잘 부탁 드리겠다. 그리고, 늘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며 평안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최시원 글 전문
안녕하세요! 최시원입니다.
연말은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잘 보내셨나요?
연말과 정초는 정말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부족한 제게 새해부터 멋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 한 해, 미숙했던 점도 있었고 그에 따른 질타도 있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셨고 덕분에 조금이나마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0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늘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며 평안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ishing you all the Best.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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