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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괴물이 나타났다!"
이와 관련 오는 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2회에서는 오래전부터 트로트 판에 몸담아 온 현역가수는 물론이고 성악과 국악, 힙합까지 다른 장르에서 소위 '탑'을 찍고 온 실력자들이 대거 출격해 뜨거워진 트로트 보컬 전쟁에 더 큰 화력을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윤정을 비롯해 마스터들은 이들의 무대를 접한 후 "괴물이 나타났다", "천재다"며 기립박수와 함께 충격을 내비쳐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터. 특히 마스터 중에서도 냉철하면서도 예리한 평가를 내놓기로 정평난 조영수가 전주가 흐르고 첫 소절이 시작되자마자 감탄을 쏟아낸 참가자가 나타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조영수가 이 참가자에게 "이대로라면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겠다"는 역대급 극찬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극찬이 쏟아진 1회는 아직 예고편에 불과하다"는 강한 자신감을 전하며 "2회에서는 실력자 옆 또 실력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실력자들이 끝도 없이 등장한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2회는 9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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