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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는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3D 시뮬레이션 게임 '어비스리움 폴'(ABYSSRIUM POLE)을 8일 정식 출시했다.
'어비스리움 폴'은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의 공식 후속작으로, 게임 플레이 방식은 전작과 동일하다. 특별한 조작 없이 화면을 터치해 생명력을 모아 다양한 물고기, 새, 동물들과 산호를 수집하고 관리하면 된다. '어비스리움 폴'은 극지방을 배경으로 심해는 물론 육지, 공중의 다양한 생물들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한층 진화된 재미와 힐링 감성을 준다고 플레로게임즈는 설명했다.
플레로게임즈는 '어비스리움 폴' 출시를 기념해 누적 접속일수에따라 하프물범, 북극토끼, 흰풀마 갈매기, 북극늑대 등 극지방의 대표 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는 '출석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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