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업그레이드 된 제주도 돈가스를 맛보고 "대박"이라고 외쳤다.
오픈 준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출근한 사장님은 오픈 스트레스로 몸살이 난 상태였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부담스러울 마음을 이해하며 "밤새 한숨도 못 잤을 것이다"고 걱정했다.
이어 사장님은 '흑돼지, 빵가루, 특별 배합 기름'까지 업그레이드를 마친 제주도 돈가스를 만들어 백종원에게 대접했고, 이를 맛본 백종원은 "이건 대박이다. 빵가루가 예술이다. 소스 없이 먹어도 이 맛이면 이건 끝난거다"고 극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