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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의 스토리텔링 카드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늘(10일) 오전 10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등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에는 '슈퍼주니어 정규 9집 리패키지 TIMELESS #Storytelling Cards' 이미지가 업로드됐다. 공개된 카드는 "세상 모든 것들에는 '명(明)'과 '암(暗)'이 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시작해, "지난 시간 우리에겐 수 많은 '明暗'이 공존했다"며 슈퍼주니어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게 했다.
팬들 역시 이번 스토리텔링 카드에 숨겨진 의미를 찾고자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TIMELESS'(타임리스)는 오는 1월 28일 정식 발매된다. 새 앨범 타이틀 곡은 히트 메이커 지코가 만든 '2YA2YAO!'(이야이야오)로, 슈퍼주니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는 힙합 장르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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