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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가 16일 국내에도 출시된다.
'디펜더', '스나이퍼', '메딕' 등 총 8종의 다양한 오퍼레이터 클래스가 존재하며, 다양한 오퍼레이터들을 레벨업과 정예화, 잠재력 향상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성장시킬 수 있어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1000명의 국내 유저가 참여한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사전 예약자수는 30만명을 넘어섰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요스타 요몽 대표는 "'명일방주'는 요스타의 한국 첫 진출작이라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마지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식 출시 이후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한국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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