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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송강호가 LA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재치 있는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송강호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2019 LA비평가협회상 시상식에 참석,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송강호는 할리우드의 거장 감독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연출한 '아이리시 맨'의 조 페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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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생충'은 LA비평가 협회상에서 작품상과 송강호의 남우조연상을 비롯해 감독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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