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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이번엔 목숨을 건다. 지옥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헬버거'에 이어 '죽음의 버펄로윙'에 도전하는 것.
이날 정해인-은종건-임현수는 '버펄로윙'이라는 음식을 처음으로 탄생시킨 원조 맛집에 방문했다. 앞서 청양고추보다 300배 매운 지옥의 매운맛 '헬버거' 먹방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정해인은 또 한 번 인간의 한계를 시험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리지널 버펄로윙과 함께, 메뉴판에 버젓이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맛'이라고 소개된 매운맛 버펄로윙을 과감하게 주문한 것. 이어 '죽음의 버펄로윙'과 직접 대면한 정해인은 냄새로 탐색전에 나섰는데 "어우 코끝이 찡하다"며 앞선 '헬버거' 도전 당시보다 격한 반응을 보여 모두의 이목을 초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정해인이 목숨을 건(?) 버펄로윙 도전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늘(14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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