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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의 승진을 축하한다.
특히 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고 한다. 실장으로 승진한 후 한 층 더 여유로워지고 진중해진 것. 업무량이 늘어났지만, 이를 완벽하게 해내는 매니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승진한 소감을 밝히기도. 과연 매니저의 모든 것이 바뀐, 실장으로서의 하루는 어떨까.
이와 함께 이영자가 승진한 매니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파티가 관심을 모았다. 이영자가 매니저 승진 기념 파티를 위해 선택한 장소부터 심상치 않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매니저의 승진에 누구보다 기뻐하며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표정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과연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 파티 장소는 어디일지, 이에 대한 매니저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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