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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이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오늘(19일) 방송될 10회에서는 무사히 대한민국에 도착한 윤세리가 위풍당당하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는 사라진 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진 일들을 바로잡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드높인다.
사진 속 윤세리는 특유의 도도하고 여유로운 태도, 화려한 맵시를 되찾은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세리스 초이스를 탐내 온 고상아(윤지민)와 날카롭게 대립하며 팽팽한 긴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과연 돌아온 윤세리가 회사를 지킬 수 있을지, 어떤 시원시원한 말과 행동으로 안방극장에 쾌감을 가져다줄지 오늘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한껏 커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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