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혜선, 배종옥 주연 추적 영화 '결백'(박상현 감독, 영화사 이디오플랜 제작)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3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함을 선사하는 가운데, 폴리스라인으로 가로막혀진 사건 현장 앞 진실을 파헤치려는 신혜선의 날카로운 모습과 혼란한 인파 속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채 끌려가는 배종옥의 충격적인 모습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며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에서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 등이 가세했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사생결단' '그때 그사람들' 조감독 출신 박상현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