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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99억의 여자' 슬픔에 빠진 조여정을 위로하는 길해연의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폐섬유증 병을 앓고 있던 장금자(길해연 분)는 이식수술을 받아야 했고, 정서연(조여정 분)은 자신을 보살펴준 장금자를 위해 그동안 거둬들인 미수금으로 장금자의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실에 들어갔던 장금자는 수면마취 직전에 잊혀졌던 레온(임태경 분)의 얼굴을 떠올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제작 빅토리콘텐츠)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29,30회는 내일(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lyn@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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