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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승룡이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의 차기작인 가족 누아르 영화 '비광'(에이스팩토리 제작)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또한, '비광'은 '미쓰백'으로 일명 '쓰백러'로 불리는 열혈 팬덤을 양산하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 제19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하고,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에 선정된 이지원 감독의 신작으로 눈길을 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1000만 배우 류승룡과 충무로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지원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비광'에 대한 관객의 기대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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