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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보검과 신예 고윤정이 이승철의 곡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 달달한 연인 케미로 공개 직후 화제를 모았다. 곡 주인 이승철은 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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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역시 단아한 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은 다정하고 애틋한 연인 연기로 케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두 사람의 연인 연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를 만큼 화제가 됐다. 이에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박보검이 이승철의 오랜 팬이었다. 좋은 기회가 되어 출연을 하게 됐는데 감사하다"며 뮤직비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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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윤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다. SNS 팔로워 71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영화 '서복'(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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