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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내의 맛' 하승진이 찜질방 노래자랑에서 1등을 차지했다.
그때 "노래자랑이 열릴 예정이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가족들은 에어프라이어 등 상품에 출전을 결정했다. 찜질방 송가인 등장에 놀란 것도 잠시 아버지는 설운도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를 부르며 꼭꼭 숨겨왔던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어 남매가 출격,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선곡했다.
특히 하승진은 무대를 탈출하는 등 무대를 장악했다. 긴장되는 순위 발표의 순간. 하승진, 하은주 남매가 1위에 올랐고, 찜질방 한 달 무료이용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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