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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e스포츠 격전이 펼쳐진다. 초대 금메달리스트 NCT DREAM과 신흥 루키 박지훈-하성운-김재환-이대휘 연합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e스포츠 경기에서 맞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인전에서는 격전지에 몸을 던져 적을 찾아 적극적으로 교전하거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서 버티기를 시전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치밀한 전략과 지시로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전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번 '배틀그라운드' 대결 역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호평받았던 전용준 해설위원이 화려한 해설에 나선다. 연예계 소문난 게이머인 홍진영과 슈퍼주니어 신동 또한 함께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NCT DREAM과 전용준 해설위원이 주목하는 연합팀의 정면승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외에도 골든차일드 이대열, 온앤오프 MK, 다이아 은채 등이 차세대 '게임돌'에 도전한다고 해 과연 47명의 아이돌 중 '배틀그라운드'의 챔피언 자리는 누가 차지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아육대'는 오는 24일 오후 5시 50분, 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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