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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최민식 패러디에 도전한다.
이런 가운데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오프닝 장인이자 예능 대부 이경규가 또 한 번 시청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이날 이경규는 거친 바람이 불 듯한 부산의 한 계단에서 부내 나는 금장 시계와 장발 가발, 렌즈가 커다란 레트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나타났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배우 최민식을 패러디 한 것. 오프닝 장인답게 등장만으로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마장면,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미트파이), 정일우의 떡빠빠오(떡 쭈빠빠오)에 이은 4대 출시메뉴가 공개된다. 또 한 번 편의점 대란을 유발한 4대 출시메뉴와 함께 예능대부 이경규의 웃음폭탄이 공개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월 24일 금요일 밤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설을 맞이해 특별히 평소보다 1시간 25분 앞선, 밤 8시 20분 전파를 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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