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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머니게임' 심은경이 경찰에 긴급 연행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심은경이 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취조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심은경의 표정을 통해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심은경의 불안한 눈빛과 초조한 듯 손톱을 깨무는 모습은 보는 이도 덩달아 긴장하게 만든다. 과연 심은경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는 한편,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오늘(23일) 방송되는 4회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에 대해 '머니게임' 측은 "오늘 방송에서는 고수와 심은경의 폭로로 곤란해진 이성민 라인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이 그려진다.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더 큰 비리를 저지르는 이성민과, 있는 힘을 다해 이에 맞서는 고수-심은경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테니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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