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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더 게임' 옥택연이 이연희와의 공조를 시작했다. 최다인이 깨어나며 옥택연의 예견은 처음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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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한 서준영은 김태평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서준영은 "예견이 바뀔 수 있다"고 설득했지만 김태평은 "내 예견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며 끄떡도 하지 않았다. 서준영은 "그럼 시신이라도 찾게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김태평은 서준영을 돕기로 했다. 김태평은 이미진의 사진을 보고 사건 현장에서 기차 소리가 들렸다는 걸 알아냈고, 이를 단서로 두 사람은 이미진이 있는 위치를 알아냈다. 그러나 이미진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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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과 함께 현장으로 간 김태평은 이미진의 위치를 찾아냈다. 서준영은 김태평의 예견처럼 관 속에 갇혀있는 이미진을 꺼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그사이 이준희는 남우현(박지일 분)을 통해 여고생 납치 사건의 피해자가 자신의 딸 이미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서준영의 심폐소생술에 이미진은 의식을 되찾고 깨어났다. 김태평은 이미진을 살리고 미소 짓는 서준영을 보고 설렘을 느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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