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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엑시트' 소유진이 선미의 '가시나' 부르기에 도전한다.
선곡 회의에서 황치열은 "섹시 콘셉트로 해보자"고 제안했지만, 소유진은 "말도 안된다. 실망 많이 하실텐데"라면서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황치열의 설득 끝에 소유진은 '섹시 콘셉트'에 도전해 보기로 결정했다.
집으로 돌아간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노래 배우고 촘도 배워도 되냐"고 물으며 황치열에게 노래 트레이닝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이미 소유진의 노래 실력을 알고 있는 백종원은 아이들에게 "엄마 노래 안 듣는게 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황치열과 소유진은 노래방에서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선곡 회의에 나섰다. 그리고 소유진은 황치열의 제안으로 선미의 '가시나'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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