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1주년을 맞은 '당나귀 귀'가 설 특집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심영순은 한복을 입은 전현무에게 "새 신랑 같고, 너무 멋있네"라는 덕담을 건넸다. 이에 김숙이 기대에 찬 표정으로 "선생님 저는요?"라 묻자 칭찬인 듯 아닌 듯 아리송한 팩트 폭행으로 김숙을 당황하게 한 반면 스튜디오에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방송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스페셜 보스도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중식 요리계의 대부로 알려진 이 보스는 오프닝 때부터 심영순으로부터 매콤 살벌한 경고를 받고 진땀을 흘렸다고 해 그가 누구일지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