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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호동과 바다' 강호동이 방어와 명태의 매력에 푹 빠졌다.
새벽 5시, 방어 조업을 시작했다. 동그란 링이 그물과 줄을 연결, 줄을 당기면 그물이 올라온다. 강호동은 그물에 올라온 방어를 뜰채를 이용해 끌어올렸다. 치열한 육탄전 끝에 방어 캐치에 성공한 강호동은 '호동과 바다'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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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이 끓을 동안 사잇살을 맛 본 강호동은 "맛이 깨끗하다"면서 감탄했다. 또한 방어 뱃살 초밥을 맛 본 강호동은 "안은 샤베트처럼 부드러운데 겉은 구워서 쫄깃 쫄깃하다"면서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참신한 맛 표현으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호동은 방어 ·위 껍질 무침까지 12kg 대방어 한상 차림을 맛 보며 말 그대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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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16시간 째 먹고 있다. 다큐멘터리 하면서 다큐멘터리가 뭔지 모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살아있는 명태를 생태, 냉동 상태의 명태는 동태, 냉동과 해동을 반복해 말린 명태를 황태, 따뜻한 온도에서 말린 명태를 먹태, 반 건조 상태의 명태를 코다리, 바짝 말린 명태의 치어를 노가리라 한다.
강호동은 코다리 조림, 서거리 깍두기, 옛날 방식으로 끓여낸 명태 맑은탕 등 익숙하면서도 낯선 명태 요리들과 마주했고,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한편 '호동과 바다'는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 내음 푸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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