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은지원 "젝스키스의 음악이 뉴트로, 원래 취향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젝스키스가 감성 발라드로 돌아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새 앨범 'ALL FOR YOU'으로 돌아온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젝스키스는 지난달 28일 첫 미니앨범 'ALL FOR YOU' 앨범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ALL FOR YOU'는 1990년대 감성의 R&B를 젝스키스의 색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했다.

은지원은 "젝스키스로는 미니앨범이 처음이다"라며 1990년대 감성의 R&B 발라드임을 설명했다. 이전 댄스곡과는 다른 느낌에 대해 "이게 원래 우리 취향이다"라고 말했고, 김재덕은 "강렬한 댄스 당연히 가능하지만, 원래 이런 취향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은지원은 "저희가 하는게 뉴트로, 젝스키스의 음악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의 숨겨진 '보컬실력'에 대해 "연습했다"고 수줍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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