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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병무청이 빅뱅 전 멤버 승리에 대한 입영을 통지했다.
승리는 지난해 '버닝썬 게이트'에 휘말리며 경찰수사를 받는다는 이유로 현역병 입영연기원을 제출, 입영을 연기했다. 승리는 만 30세를 초과하기 전 입연 연기 신청을 할 수 있지만, 병무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입대해야 한다.
정확한 입영 일자나 부대는 개인정보보호 등의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통상 입영통지 후 30일 이내 입대해야 한다. 그러므로 승리는 2월 말~3월 초 군입대할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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