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H.O.T. 출신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열애설이 함께 불거졌던 레이싱모델 우주안까지 소환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이어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본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강타는 같은 날 정유미와 우주안과의 열애설이 같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은 부인했지만 사생활 논란으로까지 이어지자 강타 측은 "저로 인해 상처 받은 당사자 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하며 상황을 잠재웠다.
|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