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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릭이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작들을 통해 '로코 장인'으로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에릭의 복귀작으로 벌써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에릭은 "전작들과 달리 시골의 정겨운 풍경 속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었다. 대본을 봤을 때 이번 작품이 그런 매력을 충분히 전달 할 수 있다고 느껴졌다"라며 '유별나! 문셰프'를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그는 또한 "전작들에서 호흡을 맞추며 함께했던 최도훈 감독님이 연출하는 작품이라 더 믿음이 갔다"라고 덧붙이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전했다.
4년 만에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리는 에릭의 새로운 모습은 '터치'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만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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