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애쉬튼 커쳐 "前아내 데미 무어 딸들과 연락ing, 평생 사랑할 것"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2-05 09:16


애쉬튼 커쳐 인스타그램/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애쉬튼 커쳐가 전 아내 데미 무어의 딸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4일(한국시간) 애쉬튼 커쳐는 WTF 팟캐스트에 출연해 전 아내 데미 무어의 딸들과 여전히 연락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 이혼했어도 그녀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걸 평생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 역시 나와 계속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길 바라고 있다"며 "그래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 지난 2005년 결혼했으나 2013년 공식 이혼했다. 이후 배우 밀라 쿠니스와 2015년 결혼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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