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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바나나컬쳐와 결별…EXID 멤버들 응원 부탁" 소속사 결별 심경[전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2-05 13:4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소속사 바나나컬쳐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시간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되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까지 이렇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바나나컬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무엇보다 레고에게 너무 감사하다.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받은 사랑보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팬들과 소속사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또 끝으로 솔지는 "저, 그리고 EXID 멤버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같은 팀원들에게도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EXID LE 외 정화, 하니, 혜린, 솔지는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다음은 솔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EXID 솔지입니다.

오랜시간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바나나컬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레고에게 너무 감사해요.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만큼..!

받은 사랑보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저, 그리고 EXID 멤버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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