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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골목식당' 우원재와 그레이가 레트로치킨집의 '홍갈비치킨'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소스 조리 전 백종원은 하루 판매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했고, 사장님 부부는 하루 70마리만 팔기로 결정했다. 백종원이 "100~200마리는 안 파냐"고 물었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 욕심 안 내려고 한다"고 거절했다. 맛도 잃지 않고, 사장님 부부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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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갈비치킨을 맛본 우원재는 "이런 기름지고 한 거를 조금 먹고 나면 물린다. 그런데 이건 계속 먹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그레이 역시 "바삭바삭하다"며 "나는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이 정도가 좋다. 더 매우면 열 받는다"라고 호평했다. 작은 조각도 마음에 드는 점 중 하나였다. 두 사람은 조용히 치킨 먹방을 시작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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