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정원이 '유랑마켓'의 첫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오는 2월 16일(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 기획 김은정·연출 박범준)은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의뢰인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신의 물건을 중고 거래 장터에 올리고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문정원은 "평소 호기심에 구매했다가 정작 사용법을 잘 몰라 고이 모셔두기만 한 물건이 많다"며 '유랑마켓' 의뢰 사연을 밝혔다. 그는 손때 하나 타지 않은 주방 용품부터 곧 어엿한 초등학생이 되는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의 육아용품, 장난감까지 다양한 중고 매물로 첫 직거래에 도전할 예정이다.
문정원의 집에서 고이 잠들어있던 물건의 정체와 이에 얽힌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함께 공개될 JTBC '유랑마켓'은 16일(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