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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전국투어 '백스테이지(BAEK STAGE)' 콘서트를 잠정 연기한다.
소속사 트라이어스 측은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5일 광주, 3월 7일 전주, 3월 21일 서울에서 예정됐던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지난해 11월부터 수원, 대구, 청주, 부산, 성남, 대전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백스테이지'를 이어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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