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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비화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정유미와 강타의 소식이 전해졌다.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는가 하면, 같은 캐릭터의 인형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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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오작교는 바로 MBC 복도였다고. 각자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시간대가 비슷해 자주 만났던 것. 또한 최초 보도 기자는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취미가 등산이다. 공통적인 분모다. 그래서 지인들과 등산을 즐기면서 자연스레 친분을 쌓고 연인까지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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