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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한 배우 진세연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진세연은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제작 하이그라운드, TV CHOSUN, 코탑미디어/이하 '간택')에서 1인 2역을 맡아 총격으로 사살된 첫 왕비 '강은기'와 왕비의 쌍둥이 동생이자 언니를 살해한 자들을 찾아내려는 여장부 '강은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또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10일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애정어린 종방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극 중 '강은보'로 분해 가족의 복수를 위해 간택에 나섰다 무고한 자의 피를 쏟아 권력을 차지하려는 잔혹한 권력자들에게 대항하는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강단 있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드라마 '간택' 마지막 회는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분당 최고 7.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TV CHOSUN 역대 최고 드라마 시청률을 경신했다. '간택'은 지난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방했다.
사진 제공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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