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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CJ 이미경 부회장이 '기생충' 오스카 수상에 감격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화 '기생충'은 1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등 총 4관왕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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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카데미는 1929년부터 아카데미 회원들이 뽑는 상으로 미국 영화제작에 직접 관여하는 사람들만이 투표권을 가진, 영화인에 의한, 영화인을 위한 미국 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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