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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박서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생충'의 최우수작품상 수상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미쳤다"고 표현했다.
박서준은 '기생충'에서 기우(최우식 분)의 친구 민혁으로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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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샘 맨데스 감독의 '1917'를 필두로 '아이리시맨'(마틴 스코세이지) , '조조 래빗'(타이카 와이티티) , '조커'(토드 필립스),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위그),'결혼 이야기'(노아 바움백),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쿠엔틴 타란티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작품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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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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