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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송대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돈 이불' 경험을 털어놓는다. '해뜰날'의 대박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그는 진짜 돈을 깔고 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태진아와 라이벌 구도로도 유명한 송대관은 제2의 '송대관-태진아'로 떠오르는 '박현우-정경천' 콤비에 코웃음을 친다. 그러나 계속되는 박현우, 정경천의 환상 호흡에 위기의식을 느낀 듯 계속해서 파트너 태진아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송대관은 특별한 팬들(?) 앞에서 행사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우왕좌왕하는 팬들(?)의 모습에 당황 그 자체였다고. 그는 무사히 공연을 마친 후 무대에서 내려오며 눈물을 쏟아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이번 주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함께한다. 최근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은 그는 의사 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후문. '라스' 원년 MC답게 빠른 적응력을 보여준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쨍하고 뽕 뜰 날'에 찾아온 송대관의 '돈 이불' 경험은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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