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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돌룸'이 아쉬운 작별 인사와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아이돌 전문 방송 JTBC '아이돌룸' 최종회가 11일(화)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2018년 5월 첫 방송된 '아이돌룸'은 지난 1년 9개월 간 MC 정형돈과 데프콘, 그리고 많은 아이돌이 환상의 케미를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마지막 게스트로는 1세대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가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제작진은 팬들을 위한 선물로 세븐틴, AOA등 그동안 방송되지 않았던 '아이돌999' 오디션 미방분 영상을 아낌없이 공개한다고 전했다.
MC 돈희, 콘희의 작별 인사와 '미방송분 하드털이 영상'이 공개되는 JTBC '아이돌룸'은 2월 11일(화)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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