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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하나가 의심스러운 제안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박하나는 "그런 메시지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하며 다른 황당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어느 날 행사를 권유받았다. 행사치고는 금액도 꽤 컸었다. 그런데 행사가 끝나면 임원들과 티타임을 가져야한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말했다.
비슷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지연수는 "누가 봐도 예쁘고 날씬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직업군에는 어쩔 수 없이 스폰서 제안이 따라오게 돼 있는 것 같다. 그런 쪽으로 거래가 오곤 하는데 듣기 싫은 단어들이 있다. '(유명한 집안) 아들이야', '걔 누구야'이런 식으로 말한다. 나도 우리엄마 딸인데 너무 열 받았다. 더 이상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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