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일 SBS 미디어넷의 신규 채널 SBS FiL(에스비에스 필) 측은 "강다니엘이 최근 신규 프로그램 '안녕, 다니엘'에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미국에서 촬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미국의 감성과 예술의 도시 포틀랜드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하고 좋아하는 것에 마음껏 도전하며 진정한 강다니엘 찾기에 나선다.
프로그램을 촬영 중인 김칠성 PD는 " '안녕, 다니엘'을 통해 아티스트 강다니엘의 매력은 물론 청년 강다니엘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미국에서 재미있게 촬영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안녕, 다니엘'은 SBS FiL을 통해 3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