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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래퍼 사이머 도미닉(쌈디)이 7년 만에 또 다시 프러포즈한 팬에게 보인 반응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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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한 팬은 지난 2013년 쌈디에게 "요새 띠동갑이 대세"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쌈디는 "뭐래 쪼맨한게"라고 답했다. 그러자 팬은 "오빠 나중에 후회할 걸요. 그러니까 제가 나중에 후회 안하시게 계속 프러포즈 할게요"라고 고백했고, 쌈디는 "언제까지 가나 보자"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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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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