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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불청외전-외불러' 초국적 순회공연단이 탄생했다.
11일 방송된 SBS '불청외전-외불러' 에서는 청춘들이 '강원도 아리랑'으로 정선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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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표 대야 노천탕도 개시했다. 김찬우와 김도균은 겨울 산세를 바라보며 족욕을 했고, 흡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그때 김도균이 통기타를 잡았고, 어디서도 본적 없는 기상천외 수중공연에 친구들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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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그동안 잘 몰랐던 우리 옛 가요를 '외불러' 음악 여행을 통해 알게 됐다"며 가장 좋아했던 '제3한강교'를 불렀다. 외불러 밴드의 감성으로 재탄생된 '제3한강교'에 박수가 터져나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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