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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가수 정준일이 유튜브 영상 업로드 후 사생활 침해 문제로 삭제했다.
이어 "부디 제가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이 비디오와 관련된 사진, 비디오 기타 등등의 것들을 모두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양준일은 자신이 모델로 홍보하는 한 홈쇼핑 회사와 함께 구립 서울맹학교를 찾아 시각장애 아동에 대한 음악 교육 지원을 하는 기부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이벤트로 마련한 기부금은 우수한 재능을 가진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전날 서울맹학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양준일은 맹학교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고 아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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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
'YOU HUMBLE ME'라는 영상에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한 사생활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영상을 내리게 됐습니다.
부디 제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비디오와 관련된 사진, 비디오 등의 것들을 모두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JIY.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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