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송 녹화 스케줄이 취소되고 있다.
12일 KBS 측은 '개그콘서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스탠드업' 등은 예정됐던 녹화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될 예정이다. 또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뮤직뱅크'는 무관객으로 녹화를 진행한다.
|
한편 이날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공식 한국어 명칭을 '코로나19'로 정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 발생했으며 국내 확진자는 현재 28명으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