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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김요한은 또력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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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은 주니어 대표로 전국체전 동메달까지 획득한 태권도 선수였으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는 때에 맞춰 치명적인 발목 부상을 입으며 운동을 그만두고 특성화고로 진학한 김태진 역을 맡는다. 온갖 풍상을 경험해 어른처럼 말하고 다 큰 것처럼 행동하지만, 속엔 아직 좋아하는 소녀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소년이 들어 있는 열여덟 살 순진한 고등학생 캐릭터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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