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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 팀 '사형제'가 939점을 획득했다.
맏형 영탁이 꾸린 김수찬, 안성훈, 남승민의 '사형제'가 두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회의에서 이들은 "효자 콘셉트로 가자"고 계획했다. 이에 '사형제' 팀은 곡 선택을 위한 취향 현장 조사를 하기 위해 '노인 복지 시설'을 방문해 노래를 불러보기도 했다.
장윤정은 영탁에 대해 "전에 '진'을 해서 그런지 힘이 계속 보태지는 것 같다. 끝을 모르고 발전하는 것 같아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영탁은 마스터들의 칭찬에 눈물을 보였다.
'사형제'는 1000점 만점 중 마스터 총점 939점을 받았다. 현재까지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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