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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이 품격 있고 스마트한 국민 앵커로 완벽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앵커로 변신한 김동욱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앵커석에 자리한 HBN '뉴스라이브'의 메인 앵커 김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흐트러짐 없이 올곧은 자세로 뉴스 생방송에 한창인 그의 품격 있고 스마트한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각 잡힌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까지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상대방을 바라보는 김동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압도한다. 여유로운 미소를 띤 채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김동욱. 하지만 젠틀한 미소와는 달리, 금방이라도 촌철살인의 질문을 쏟아낼 듯 예리하게 날 선 그의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진 측은 "첫 촬영부터 '역시 김동욱'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 현직 앵커가 생방송 뉴스를 진행한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되어 있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김동욱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더 게임' 후속으로 2020년 3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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