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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44차원' 이유리가 떨리는 첫 메뉴평가에 나선다.
이 같은 이유리의 44차원 매력은 첫 메뉴평가에서도 고스란히 공개될 전망이다. 메뉴평가 시간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셰프들이라면 누구나 긴장하는 순간이다. 예능 베테랑 이경규, 이영자조차 긴장감을 감추지 못할 정도라 이유리 역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유리는 이번에 출시에 도전하는 메뉴 '씨닭'의 평가의 시간이 다가오자 갑자기 말을 더듬고, 횡설수설하기 시작했다. 또 '씨닭'에 대한 PR을 하며 "시간이 흐르면 눅눅해지는 것을 염려했다"는 말만 수차례 반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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