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앨범 컴백 11일 만에 1위 트로피 3개를 들어 올렸다.
멤버들은 "오늘 이 상은 버디(Buddy) 거다. 지금 이 순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항상 응원해 주는 버디 사랑한다"라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세련된 그레이 컬러의 체크무늬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신곡 '교차로 (Crossroads)' 무대를 꾸몄다. 이대로 머무를 것인지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고민하는 소녀의 미묘한 마음을 역동적인 안무로 표현하며 여자친구만의 서정성을 노래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음악방송 3관왕을 비롯해 최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6주차(2월 2일~2월 8일) 앨범 및 소매점 앨범 차트 2관왕을 달성하는 등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케이팝을 이끄는 대표 걸그룹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교차로 (Crossroads)'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교차로 챌린지 (#CrossroadsChallenge)'를 진행 중이다. 지코, 김신영, 박소현, 강남 등 유명 스타들이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