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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다미가 사랑+성공을 동시에 둘 다 이뤄내려는 막강캐릭터로 나선다.
지난 8일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해 열풍을 일으킨 '이태원 클라쓰'는 6회에 전국 11.6%, 수도권 12.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조이서로 분한 김다미는 박새로이를 사이에 두고 오수아와 불꽃 튀는 심리전과 더불어 문제점을 콕콕 짚어내면서 IQ167 천재 소시오패스다운 성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흠잡을 곳 없는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환호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다미는 권나라가 박서준은 자신을 좋아한다 말함에도 불구, 전혀 개의치 않는 태도로 박서준에 대한 변함 없는 직진 짝사랑을 보여주며 캐릭터를 톡톡히 빛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서 진짜 쿨하고 멋지다! 자존감 짱!", "이서다웠다 멋있어", "이서 당당해서 넘매력있는 캐릭터, 제발 이서랑 새로이랑 이어주세요", "그래그래 이서야 정정당당하게 해보자!" 등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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